절망과 희망

2025.10.23. 목.

by 리단쓰

절망에도 무언가 남아있다

희망만이 형체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절망 속 다양한 모습이 들려주는

삶의 편린들이 더욱 찐하게

자국을 남긴다

지금은 절망일 수도 있지만

자세히 응시하며 한 조각 반짝이는

희망을 잡아보려 한다

ㅡㅡㅡ 엄마의 위독함을 견뎌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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