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일.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글들을
미니멀 라이프의 신조대로
정리하고 또 정리해 본다
집이라는 곳만 이사를 하는 건 아니다
나의 글 창고를 뒤적이며 괜스레
언젠가 쓰임새 있을까 쟁여두고
이건 너무 소중하다고 모셔둔
글창고의 정리와 재정비를 하고
드디어 하나씩 제자리를 지키도록
글들도 이사를 하게 된다
저마다 색채를 드러내며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시간 속 흔적들을
과연 어찌 이사시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