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서재

2025.11.1. 토.

by 리단쓰

사부작 걸어서 만나는 나만의 도서관

서재가 여유 있고 넉넉해서 좋다

보기만 해도 뿌듯한 마음은

사랑의 기조와 비슷하다

맛난 거 먹으면 까닥여지는 발처럼

나도 모르게 까닥이며 좀 까불었다

노안이 나를 성가시게 해도

내 앞에 주어진 지금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