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일기 10.25).

by Han


z. 10.24 정리

하루 지나서 실패한 하루를 복기하려니까 부끄럽고 힘들다.

10.23 저녁부터 포기하는 하루를 보낸 흐름따라 하루종일 롤만 했다. 저녁에 한번 10km 뛰고 계속 롤만 함.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도 없이 그냥 푹빠져서 했음.





a. 하루시작


- 10:00 기상

( 나도 모르게 늦잠 )

- 10:00 ~ 18:00 : 롤 - 밥 - 롤

( 관성적으로 익숙하고 편안한 방식 선택 )

~ 19:00 : 밖에서 혼밥

( 브런치쓰려고 나옴. 브런치 쓰고, 맛있는 거 먹는 거는 좋으니까. )

~ 20:30 : 카페와서 브런치


~ 25:00 : 집와서 유튜브, 롤하며 타임킬링

( 아무 절제력 없이 그냥 )





b. 챌린저블한 하루 목표

# 집에서 뭐 할라하지 말기


- 브런치 작성

- 도서관 책 반납





c. 카페 리뷰 <<홍종흔 베이커리>>



-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311

- 공간:

천장이 높고 우물형 천장이어서 직사각형 공간이 답답하지 않음.

좌석 사이에 식물 배치해서 분리감을 줌. 훨씬 괜찮은 듯.

초록색 색칠한 게 살짝 아쉽다 생각했는데, 막상 대안을 못 떠올리겠음.




"초코라떼"

평범한 아이스초코 맛. 모두가 생각하는 그 맛.





d. 오늘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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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하루 생각 정리


내 방에서만 나온다면 하루를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내 방에서 나오기가 너무 어렵나보다, 계속 하루를 날리는 걸 보니.

모르겠다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고 회피하고 싶다.






(피드백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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