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일기 11.12) 집만 벗어나자

by Han

a. 하루시작


- 9:30 : 기상


~ 11:30 : 핸드폰 (유튭, 인스타 등), 아점


~ 15: 00 : 이동 - 서울숲 2시간 단기 알바

( 집 밖에 나오기 + 밥값 벌기 )

~ 18:00 : 카페에서 브런치, 할 거


~ 18:30 : 저녁


~ 20:00 : 주변 도서관에서 방향성 검토

( 집으로 가면 안된다 + 무료 공간 필요 )

~ 25:00 : 귀가 - 핸드폰 ( 유튭, 인스타, 웹툰 )






b. 챌린저블한 하루 목표


- 아침명상

-브런치 작성

- '환경변화' 구글링, gpt

- '환경변화' 실천사항 결정

- 롤 계정 삭제.

- 앞으로의 방향성 검토

- 먼 지역 정기 알바 구하기




c. 카페 리뷰 <<히즈빈스 성수점>>


- 주소: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길 20 1층

- 공간:

all 통창, 높은 층고 -> 개방감

좌석 간격 매우 넓음 + 개인석, 다인석, 소파석 수가 균등해서 다 가능함.

블랙앤화이트 같은데 식물 많아서 깔끔하고 자연적인 느낌. 굳인듯.



"바닐라라떼"

평범한 바닐라라떼맛 바닐라라떼.





d. 오늘의 이벤트


- < 단기 아르바이트 > : 서울숲 재고조사 보조 ( 2시간 22000원 )


집에서 멀리 나오기 + 밥값벌기 용.

그동안의 몸 쓰는 일과 다른 팝업스토어 창고에서 재고조사하는 일함.

진짜 물품 수만 세면 되는 거여서 일강도 낮고 업무환경, 사람도 좋고 친절했음.





e. 하루 생각 정리:


- 평소에 시간을 너무 오락적인 것들에만 사용했다는 걸 자각함.

유튭에서 항상 게임, ufc, tv프로그램 만 보다가

'환경변화', '스스로 변화하는 법' 뭐 이런 영상을 검색하려니까

내가 항상 오락과 값싼 쾌락에만 시간을 썼다는 게 새삼 와닿았다.


내 관심사가 이렇다는 것이 유독 노골적으로 다가왔고,

변화하고싶다고 잠깐 생각했다. 오래 생각하진 않고.






(피드백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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