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보상심리(?), 습관적으로(?), 심심해서(?) 바로 유튜브, 인스타 설치하고 폭식함.
전날 밤의 영향으로 아침도 유튜브로 하루 시작 & 이 후는 자연스럽게 타임킬링 유흥 시작.
중간중간 약하게 '이러면 안되는데'라고 생각은 듦. 동요되지 않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값싼 쾌락 섭취.
밤에 잠깐 나를 관찰하게 됨 - 현재 나 = 유튜브, 미니게임, 누워있기 전부 다 재밌지않고, 딱히 하고싶지도 않음. 근데 왜 이렇게 생각대로 자소서쓰고, 밖에 나가고 이런 걸 안할까?
-> 완벽하지 않을 바엔 시작을 안하려고 함. 너무 잘하려고 하니까 한번 어그러지면 동기를 잃음.
'재미도 없는데 왜 계속 쉬려고 할까'에 대해 결론은 냈고 밖에만 나가자고 생각은 했지만, 벌써 9시인 점을 핑계로 그냥 집에서 유튜브만 보다가 취침.
유튜브에서 '완벽주의'에 관한 영상을 보니, 자신을 인정하고 원래 생각의 30%까지 기준을 낮추라고 한다.
+ 잘하려고 하지말고, 다른 재미가 있어야 할 것 같다, 나는 특히 더 잘하려고하면 경직되서 못해지는 것 같기도 하다.
라고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적용할 지는 감 잘 안옴.
자소서를 쓰려고하면 일단 내 기준으로 50%의 완성도로 완성하는 식으로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 일단.
(유튜브 선생님이 30%로 하라는데, 고새 50%로 올리는 것도 웃기긴 함)
별 생각 없었고, 해봤자 좋은 생각 안들으니 하기싫은 것 같기도 하고.
( 피드백 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