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13~14) 노력 중

by Han

a. 하루 요약


< 순서대로 12/13 , 12/14 >

< 특이사항 >

- 12.13 中

하루종일 놀았다.

짬짬이 뭔갈 하려고했는데, 시간 자체가 적어서 효과 미비.


- 12.14 中

단기알바 2탕.

강남알바는 스타트업 행사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기대보다는 별로였음.

케이터링은 행사 텐션이 거의 콘서트 수준이어서 재미는 있었다.

어거지로라도 사람 많이 만나는 알바하려고 하는 중.





b. 의지력 연습


1. 상황

12.13 - 18시. 계획 中

도움을 요청하기위해 아는 형한테 연락해야했던 상황.

연락하기 너무 힘듦.

그냥 친한 사람한테도 부탁하기 너무 어려웠음.


2. 든 생각

- 일단 명상함

내 현 상태 : 명치 ~ 가슴까지 화끈거리고, 속이 울렁거림.

심호흡하며 조금 진정.

- 관찰자 관점으로 내 생각 확인.

1. 지배적 생각) '부탁, 요청'을 '필요할 때만 찾고 이용한다' 라고 해석함.

2. 사람 사이를 "나도 도움받고 그만큼 도움주고" 가 아니라 "나도 민폐끼치지말고, 너도 그러지말고"라고 어느순간부터 생각.

- 생각정리

1. 친분 있는 사람한테까지 이러는 거는 지나치다는 생각

2. 남의 반응보다는 나에 포커스를 두자. ( 그래야 현타없다 )

3. 도움 받은만큼 더 주는 쪽으로 하자. '안받고 안주고'가 아니라.


-> 정하니까 의지가 섰다.


3. 결과

물론 어떻게 전달할 지 꽤 고민했지만,

그냥 인사드리고 말씀드렸고 약속 잡았다.

역시 행동이 불안의 해결책이다.


4. 오답노트

이번엔 칭찬하자면,

감정적이고 힘들었던 순간, 명상 - 관찰 - 합리적 사고로 느렸지만 올바르게는 풀어간 점이 잘함.





c. 하루 생각들


12.14 - 단기 알바 2회 中

사회성이 부족해진 느낌이라, 새로운 사람들 많이 만나는 단기 알바를 했다.


- 첫 알바

사람 응대할 기회 적음. 같이하는 알바생과 대화할 시간도 적음.

그냥 대기만 하다가 종료.

다만, 문제점은 발견 ( 말 끝 흐림 & 말하는 톤이 힘이 없음 ). 이걸 두번째 떄 고치려 시도.


- 두번째 알바

기존 직원들이랑 업무 대화할 기회는 많았음.

잘한점 : 첫 알바와 다르게 말 끝까지 말하고, 톤도 힘있게 냈음.

다만 직원이 약간 싸가지없었다.

그런 사람한테 착하고 예의바르게 대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


결론 : 할 거는 잘했다.






( 피드백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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