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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일기) 3월달) ..

by Han

(브런치 한동안 쉬어서 웜업 느낌으로 편하게 써야겠다 싶음)


- '3/4~' 는 그냥 편하게 별 노력안하면서 지냈음. 힘든 거 힘들어하고, 좋은 거 좋아하면서 지냈는데

통으로보면 여전히 내가 원하는대로 살지 못하고 불만족하면서 지낸 것 같다.


- 다시 취준시즌이 왔다

작년 10월에 취준시즌을 통으로 날린 걸 계기로 브런치를 시작했는데, 다시 돌아왔다.

아직은 전과 같이 뭐하나 결정못한채로 무위에 그치고 있는데, 과연 이번에도 저번과 같을 지 두고봐야할 것 같다.


- 내 생각을 적는 방식이 브런치도 있고, 그냥 노트에 적는 것도 있고 하니까 오히려 햇갈리는 느낌이다. 용도에 따라 분리를 시키든 하나로 통합하든 해야 깔끔해질 것 같다.


지금은 이런 생각을 갖고 살려고 한다.


+감정 업> 위험감수가 필요하고 재미로 느낄 수 있다는 점

-감정 다운> 나의 선택을 하고 내가 정한 방향대로 살고싶다는 점. 남들 신경쓰고, 스스로 작아지지 말고 > 고통을 이겨내서 대단해지는 걸 추구하는 점

- 작게 쪼개서 일상적인 선택 하나하나를 기준으로 잡을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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