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스텔스일기) 11/22) ..

by Han

1. 현 상황 기록

: 전과 차이 없음. 생각만 심각하고 달라지는 것 없음(일적으로나 성격적으로나 모든 방면에서)

이젠 작심삼일 행동도 안함. 그냥 행동을 안하고, 술만 안마셨지 그냥 한탄하고 참고 끝.


2. 앞으로 계획

: 모르겠다.

그냥 옛날 사업해야지 생각했을 때 친구랑 간만에 대화하면 잠깐 불타오르고 빠르게 식고 끝.

지금 본업 일도 잘 못한다.

주말을 잘 보내야하는데, 그럴 생각도 크게 없음.


근데 또 쓰다보니까 잘 보내려는 생각이 들 것 같기도 하고. 결정을 못하겠다.


일단 오랜만에 서울 카페 나왔다. 브런치 쓰고 나와의 약속 하나는 할 예정.

keyword
작가의 이전글(스텔스일기) 9/25_다음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