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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히응 Sep 14. 2024

가을이 오다 말았네ㅎ






이제 가을이 올 줄 알아서

미리 그려놨는데...

갑자기 가을이 오다 말았네요


그래도

코끝이 살짝 시린 날이

언젠간 오겠죠?


그런 날이 오면

야장에서 광어 한 사발에

소주 한잔하고 싶네요 :)


-히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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