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미래에

by 박 수 연
알 수 없는 미래에


나무야 넌 내일을 아니?


비바람을 맞아야 할지

가지가 꺽여 나갈지

나의 미래를 알 수 없어


하지만 꽃을 피우려고 견디지


나의

알 수 없는 미래를

살아내는 이유 또한

꽃을 피함인가


#꽃피우는

#미래

#봄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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