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이라면

by 자유인

연말연시가 되면 송년회와 신년회로 모임의 릴레이가 이어지고 주고받는 덕담들이 사람들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하게 쏟아진다.

가장 많이 주고받는 인사가 새해에 복 많이 받으라는 것과 행운이 가득한 신년이 되라는 것이다.

그런 덕담들을 지인들과 나누면서 올해는 문득 내가 만일 신이라면 어떤 사람에게 복과 행운을 주고 싶을까 상상해 보게 되었다.


크고 작은 불평 대신

모든 것에 감사하는 사람,


갈등의 상황에서도 미움 대신

용서와 사랑을 선택하는 사람,


시기나 질투 대신

타인에 대한 축복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올해는 부정적인 마음을 경계하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라는 말을 행운을 불러들이는 주문처럼 습관적으로 사용해 보기로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