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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자유인
Oct 23. 2023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크루즈 여행을 함께 갔던 사람들이
회장님 내외분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다
좋은 사람들과 다시 만나서 참으로 행복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남편과 낮술을 먹어보았다
좋은
술친구랑 대화코드가 맞아서
참으로 즐거웠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그녀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살아있는 것이 행복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그와 산행을 하였다
완주하는 것이 힘들지 않아
모든 것이 감사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조카
와 데이트를 하였다
자꾸만 감격스러웠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문득
깨달았다
행복은
감사함 속에 피어나는 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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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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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세상을 구경하고 관찰한 여정을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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