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고 소중하게
나를 대접하며 추억을 만들고 다닌 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VIP시리즈로 제목을 붙였다
오롯이 혼자였던 때도 있고
혼자가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였던 적도 있었다
나는 나의 VIP가 되어
2023의 가을을 여왕처럼 누려보았다
혼자면 자유롭고 밀도 있게
나 자신에게 집중을 해보아서 좋았고
누구든 함께라면 함께여서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자연스럽고 평안하고 좋은 경험이었다
나를 귀한 분으로 모시는 것이
자연스러운 습관이 될 때까지
의식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오늘 하루 행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