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 로스쿨 휴학 결심, 크리에이터 실시간 강의 플랫폼 런칭
2월 : 로스쿨 휴학계 접수, 크리에이터 9명 섭외
3월 : 플랫폼 매출 2000만원 가량 발생 (3개월 누적)
4월 : 크리에이터 전원 이탈, 크리에이터가 팬 커뮤니티를 쉽게 만들 수 있는 SaaS 개발 (주 80시간 근무)
5월 : SaaS 25명 세일즈. 매출 저조.
6월 : 텍스트 크리에이터 플랫폼 개발
7월 : MAU 6천 달성, 적자 악화
8월 : 공동창업자 이탈, 노코드 동아리 운영
9월 : 크리에이터 기획사 운영하기로 결정, 잠재력 있는 2분 발굴(당시 구독자 0명) 및 크리에이터 도전 제안
10월 : 4분 더 섭외, 매출 발생
11월 : 구독자 도합 12,000명 달성
12월 : 크리에이터 3명 직장인 월급 수준 수익 발생, 팀원 2인 이탈
끔찍하다면 끔찍하고, 행복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2024년이었습니다.
이리저리 방황했지만, 크리에이터와 콘텐츠에 대한 사랑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