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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결국 구독의 시대라는 것

디자인도 구독할 수 있는 시대에 직접 발을 들여본 체험담 이야기

by 이슈메이커

음악은 스트리밍으로 듣고, 영화는 OTT로 보며, 소프트웨어는 구독으로 씁니다. 이제 구독은 선택이 아니라 당연한 흐름이 되었죠. 그런데 디자인을 구독한다는 건, 처음엔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NEXTIN을 직접 경험하고 나서 든 생각은 단 하나였습니다. '디자인도 결국 구독의 시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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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이 바꿔놓은 세상

예전에는 음악을 듣기 위해 앨범을 사고, 영화를 보려면 DVD를 빌리거나 다운로드를 했습니다. 지금은 월 정액만 내면 원하는걸 언제든 소비할 수 있죠. 구독은 '소유'가 아닌 '접근'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 패러다임은 디자인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걸 깨닳았습니다. 기업이 굳이 디자이너를 채용하거나 외주 건별 계약을 맺지 않고도, 필요할 때 이용하면 되는 방식이 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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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IN에서 느낀 구독형 디자인의 장점

NEXTIN을 사용해보니, 진짜 구독의 장점이 많았습니다.

예측 가능한 비용: 매달 얼마가 나가는지 명확히 알 수 있으니, 예산 계획이 편했습니다.

즉시 애응 가능: 런칭이나 캠페인처럼 갑자기 디자인 리소스가 몰릴 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죠.

범용성: 단순 배너부터 UI 디자인까지 다 맡길 수 있었던건 기존 외주와는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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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의 본질은 '자유'

제가 NEXTIN을 쓰며 가장 크게 느낀건 자유였습니다. 일정에 쫓겨 '이건 못한다'라고 말하지 않아도 되었고, 회사 입장에서도 '추가 채용을 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덜 수 있었습니다. 구독은 단순히 비용 절감이 아니라, 시간과 리소스를 자유롭게 쓰게 해주는 구조라는걸 NEXTIN을 통해 실감했습니다.



마치며...

NEXTIN을 경험하고 나니, 디자인도 더 이상 소유가 아니라 접근의 개념으로 바뀌어야한다는 사실이 명확해졌죠. 디자이너로서도, 기업의 일원으로서도 이변화는 더이상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디자이너 구독 서비스 NEXTIN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구독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디자인 영역에서 잘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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