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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장 변화 속에서 디자이너가 놓치지 말아야 할것

트렌드와 본질 사이 균형을 잡는 시각에 대한 이야기.

by 이슈메이커

디자인 업계는 누구보다 빠르게 변합니다. 새로운 툴, 새로운 트렌드, 새로운 기술이 끊임없이 등장합니다. 실무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로서 이런 변화 속도를 따라가는 건 늘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휩쓸리기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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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끝없이 온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가 모든 것을 지배하던 시대였습니다. 지금은 피그마, 프레이머, 노코드 툴, 그리고 AI 디자인까지 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툴은 계속 나올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툴 자체를 잘 쓰는게 아니라, 툴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이해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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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트렌드에 휩쓸리다 보면 디자인의 본질을 놓치기 쉽습니다. 본질은 결국 사용자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것 입니다. 레이아웃이나 컬러 트렌드가 바뀌어도, 사용자가 편리함과 신뢰감을 느끼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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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로서의 태도

빠른 변화 속에서도 필요한 건 호기심과 분별력입니다. 새로운 툴은 기꺼이 배우되, '이게 내 프로젝트에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저는 AI 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최종 결정은 늘 사용자 흐름과 맥락을 기준으로 합니다.



마치며...

시장은 빠르게 바뀌지만, 디자이너가 붙잡아야 할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툴은 수단일 뿐, 디자인의 목표는 언제나 사용자 경험과 가치 전달이라는 사실입니다. 디자인의 이러한 빠른 변화는 디자이너들 사이에서의 역량 차이에서도 나타납니다. 역량이 높은 디자이너 풀이 있는 NEXTIN이라는 디자이너 구독 서비스는 빠른 변화 속에서도 시대에 맞는 디자인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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