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류의 지식은 상당히 발달했죠. 원시시대에 비하면 지금 우리 인류의 지식은 어미어마하지 않겠습니까. 상대성 이론이니 만유인력의 법칙이니 자본론 군주론등의 지식부터 우주선에 스마트폰까지 우리 인류의 지식은 말 할 수 정도로 높아졌죠. 하지만 몇 천년의 그 깊은 지식의 축적도 결국은 제자리걸음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투기니 우주선이니 항공모함, 고급자동차 스마트폰 벽걸이 TV 등 물질적인 기술은 분명히 늘어났는데 인간 본성은 결국 제자리죠. 왜냐하면 아직도 전쟁에 범죄에, 천륜을 저버리는 일 등. 지식은 깊어졌는데 도대체 인간은 그 수천 년 전 미개했다고 말했던 그때의 그들과 도대체 뭐가 달라졌는가요. 그 지식의 축적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세월이 흐리고 지식이 늘고 기술이 발달해도 인간의 본성은 결국 한 치 앞도 나아가지 못한 제자리인 것일뿐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