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회사원들은 야근. 공장과 같은 현장업무는 잔업. 그리고 공무원들은 초과근무. 우리가 정규 근무시간 외에 추가적인 업무를 할 때 칭하는 용어지요. 저는 요즘 아르바이트 같은 걸 안 해서 제가 모르는 용어가 더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용어가 칭해지는 곳에서 일하고 계신가요. 부디 어떤 곳이던 용어가 중요하지 않고 그 추가 근무하시는 만큼 정당한 대가를 잘 받으면서 근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Zero의 브런치입니다. 몽상가입니다. 한 줄 문장의 힘을 믿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관습과 부조리에 대한 저만의 삐딱한 생각을 제 가련한 문장에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