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며 칠 전 직장에서 밥을 먹는데 동료 한 명이 요즘 부정선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내게 물어왔다. 나는 민주당이 다수석이 된 윤석렬의 부정선거론을 말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그는 그렇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답하기를 민주당에서 국회의원 선거를 부정선거로 할 수 있었다면 윤석렬이 대통령이 될 수 없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민주당이 다수석이 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고 나머지는 모두 한나라당이 다수석을 차지했는데 그 많은 횟수의 한나라당이 차지했던 선거는 부정선거가 아닌 공명정대 선거였고 겨우 두 번 민주당에서 다수석을 차지한 그 선거는 부정선거였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그리고 지금까지 선관위라던지 이런 관은 옛날 자유당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 보수 중심이었는데 그런 선관위가 민주당을 위해 부정선거를 도왔겠느냐고도 말이다. 지난번 윤석렬이 선출된 선거에서 0.7% 차이로 윤석렬이 이겼는데 이재명과 민주당은 부정선거라고도 말하지 않았고 재검표를 하자는 말도 없이 깨끗이 승복했다. 그런데 만약 그때 윤석렬이 0.7% 차이로 졌다면 과연 어떻게 했을까. 다시 한번 말 하지만 윤석렬이 부정선거 운운하며 계엄때 선관위 서버를 뒤지고 했는데 만약 그의 말대로 민주진영 쪽에서 부정선거를 했다면 애초에 윤석렬이 대통령으로 당선 될 수 없었을 것 아닌가. 국회의원을 부정선거로 민주당을 다수당으로 뽑을 정도가 되면 당연히 대통령도 부정선거로 민주당 쪽을 당선시키지 않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