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예전에는 아이들을 훈육할 때 말 보다 폭력이 우선이었다. 하지만 세상이 바뀌고 사람들의 지식과 교양이 높아지며 “대화”라는 방식으로 일을 해결해야 한다는 방법으로 훈육 방식이 바뀌었다. 대화로 일을 풀어야 아이가 폭력적으로 변하지 않고 올바른 성격으로 자랄 것이라면서 말이다. 허지만 아이를 훈육할 때 무조건 대화라는 방식이 최상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정말 필요할 때는 적당한 물리력을 가해야 한다는 말이다. 프랑스에서는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때는 그 자리에서 바로 뺨을 가차 없이 때려버린다고 한다. 우리는 아이를 훈육할 때 무조건 대화의 방식으로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다. 아마 이는 우리 세대에 이루어진 무분별한 폭행의 훈육에 따른 결과였을 것이다. 그래서 그 아픈 상처 때문에 폭력적 훈육은 옳지 않다고 인식이 바뀌었을 것인데 아닌건 아닌 것이고 물리력을 가할 땐 가해야 한다. 아이가 자꾸 엇나가려 하고 대화의 방식이 통하지 않으려 하는데 자꾸 대화론만 주장한다고 될것이 아니다. 우리가 오은영처럼 전문가도 아니고. 폭력이 나쁜 건 사실이지만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폭력을 써야 할 때도 있다. 그러니 아이를 키울 때 무조건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는 이상주의적 강박에서 좀 벗어나자. 도저히 안 될 때는 어른의 물리력도 적당히 행사하는 게 옳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