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검찰 개혁을 하려고 한다. 그랬더니 그 많은 검사 중 일부일 뿐인 나쁜 검사들 때문에 검사 전체를 개혁하는 게 옳으냐는 반론이 나온다. 일부 정치 검사들 외에는 묵묵히 자기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검사라고. 일면 맞는 말이다. 그런데 이 비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학교를 한 번 대비해 보겠다. 학교에는 어디든 나쁜 짓을 일삼는 일진들이 존재한다. 전체 학생들에 비교했을 때 그들은 일부 몇 명일 뿐이다. 그럼 대부분의 검사가 성실하고 몇몇의 검사 때문에 검사 전체를 개혁하는 게 옳으냐고 하는데 대부분 성실한 학생들이 있다고 악행을 저지르는 일진 학생들을 그대로 둬야 하는가. 한 번 생각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