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연기

잡담

by Zero

가끔씩 사극을 보면 드는 생각이 하나 있다. 그것은 각기 다른 사극 캐릭터들의 연기가 하나같이 다들 비슷하다는 것이다. 연기자들은 연기 전 인물분석을 해 연기를 한다고 하는데 사극을 보면 왕이면 왕, 중전이면 중전, 대비면 대비, 환관이면 환관, 호위무사면 호위무사까지 모든 캐릭터들의 대사 발음 그 직에 맞는 연기 등 하나 같이 모두 똑같아 보인다. 그냥 극 제목만 다르고 극 중 시대의 왕 이름만 다를 뿐 전체적으로는 그냥 이 사극의 왕이나 저 사극의 왕 또는 이사극의 중전이나 저 사극의 중전 그리고 대비, 환관, 호위무사등 다 똑같아 보일 뿐 도통 차이를 모르겠다. 이런데 무슨 인물 분석을 하고 연기를 한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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