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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자차 Aug 27. 2022

영화 탑건:매버릭 후기 (5)

콜사인 타임

4. 톰 크루즈


말해 뭐하겠냐마는,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매버릭의 전신(?)인 톰 크루즈를 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FM 방식인가? 음... 내 콜사인은 FM~?ㅋㅋ 라디오도 아니고...


출처 : 구글 탑건 톰크루즈 리즈


이름 : 톰 크루즈 / TOM CRUISE

생일 : 1962년 7월 3일 / 미국 뉴욕 시러큐스

작품 : 탑건, 미션 임파서블, 어 퓨 굿맨, 엣지 오브 투모로우, 아우사이더, 마이너리티 리포트, 파 앤드 어웨이, 더 퀸 등등



그의 첫 탑건을 보고 난 충격먹었지. 톰 크루즈 정~말 잘생겼구나. 정말로 잘생겼구나. 눈은 왜 그렇게 초롱초롱한지? 피부도 완전 좋아. 저 때가 24살 때라고 한다. 우리나라 24살 생각하면 좀 앳된 나이처럼 느껴지는데 외국인이라 그런가? 왜 그렇게 멋있는지 모르겠다. 정말 그 나이 때 청년의 자신만만함과 빛나는 분위기가 잘생긴 그의 얼굴을 더욱 밝혀준다. 물론 지금 나이의 톰 크루즈도 그만한 매력이 있지만, 젊은 날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정말... 잘생겼다. 연기는 또 왜 그렇게 넉살좋게 잘하는지. 풋내기임에도 나름 능글맞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잘 소화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어제 꼬신 여자한테 비행 설명하는 24살 매버릭
탑건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패기 넘치는 24살 매버릭


이번 ‘탑건 : 매버릭’은 중년이 된 매버릭의 모습이 나와서 참 묘하더라. 매버릭 편만 보면 30년의 세월동안 대령~ 이런 대사가 잘 와닿지 않던데, 1편을 보니까 음, 이해가 가더라. 그래서 너무 슬펐다. 세월이 뭐라고. 그럼에도 톰 크루즈의 열정은 젊은 시절 못지 않았다. 그래서 영화가 너무 재밌었다! 그의 젊은 날을 다시 재현한 모습이니까. 멋있어!! 영화 보는 내내 어딘가엔 매버릭 같은 조종사가 있을 거란 상상까지 했다. 멋있잖아. 정말 멋있잖아!! 정말 탑건 시리즈는 젊은 매버릭이 최고의 조종사가 되어 졸업하는 매버릭을 연기한 그 다큐 맞다니까.



꼬시는 데 실패한 매버릭
꼬시는 데 성공한 매버릭



  아래는 유튜브에서 찾은 톰 크루즈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영상이다. 혹시 탑건 1편을 보지 못한 사람은 아래의 영상만 봐도 괜찮을 것 같다. 1편을 보지 않아도 매버릭 편은 이해가지만, 그래도 매버릭의 오늘이 왜 그런지 궁금하다면 1편은 필수 같기에. 사실 1편도 보길 추천한다. 화질은 좋지 않지만, 그 구린 화질을 뚫고 나오는 톰 크루즈의 잘생긴 미모는 정말 놀랍기 그지없다! 정말 이런 매버릭이 있었을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눈이 무슨 보석을 박은 것만 같다. T존과 함께 미남의 조건인가..,? 목소리는 정말... 귀엽다. 내 이상형 여기서 또 찾았네... 아무튼 우리 함께 청년 시절의 톰 크루즈를 보러 가보자~ 출발~~!!^^



https://youtu.be/pOdqZrrinmU

톰크루즈사랑녀 [한글 자막] 1986년 리즈 시절 톰 크루즈 탑건✈ 홍보 인터뷰 (잘생김주의)

https://youtu.be/aVlCjy_ube0

미남에 미처라 [톰 크루즈] 하루만 네 가슴팍의 군번줄이 되고 싶어 (톰 크루즈 리즈 / 탑건)

https://youtu.be/QQzBqECbuZY

김그냥 톰 크루즈 리즈시절 (Tom Cruise) (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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