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할 수록 생존/번식과 멀어진다

[행복의 기원] 서은국 지음

by 노마드 김씨

이 책의 결론 - 한마디로 행복도 결국 생존과 번식을 위해 생겨난 메커니즘이라는 것, "뇌는 우리의 행복에 일만의 관심도 없다"

세상에 모든 건 이유가 있다고 하지만, 사실 행복은 꼭 인과 관계가 통하는 영역이 아니다라는 것. 어렵게 풀어서 그걸 만드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살라고 그런 느낌을 가지게 해온 진화의 힘.

그냥 살아 남으려고 했던 것들이, 이어지려면, 그게 좋아야 계속 할 수 있으니까. 뇌가 그렇게 학습했다는 것인데...


그래서 행복은 강도보다 빈도다. 한번만 크게 해서는 또 그 행위?!를 할 수 없으니, 잦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는거, (생존의 원칙, 무리) 맛있는 걸 먹는거 (생존의 원칙, 에너지) 그리고 사랑을 하는것 (생존의 원칙, 번식) 모두가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지 않나.


철학보다 생물학으로 설명한 행복론, 일리 있다. 행복을 구걸하는 순간 괴로워진다. 그냥 순간 순간 좋으면 되는 것이다. 환경 뿐 아니라 유전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아하' 모먼트.


행복의 why를 파헤친 책.


이걸 기억하고, 앞으로 행복에 관한 다른 현인들의 글들도 읽으며, 나만의 관점으로 융합시켜보기.

중요한 건 내가 행복하는 나만의 방식을 찾아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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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밑줄

이성적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것이 행복을 이해하는 데 왜 문제가 되는가?

유전(가장 큰 결정변인)...행복해지는 것도 타고 난단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에게도 ‘이방인’ 같은 낯선 존재

생존위협이 높아지만 인간도 본능적인 모습으로 회귀한다

우리 뇌가 문명의 변화속도를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

이유 없는 우주 Pointeless Universe by Cal Tech

동물의 모든 특성은 생존과 번식이라고하는 뚜렷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 -무엇을 위해? 삶의 의미를 찾아서, 자아성취? 아니다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상황에서 행복을 느껴야만 했던 것이다

혼자가 되는 것이 생존에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연구

행복은 아이스크림이다 -사소한 즐거움을 여러모양으로 자주 느끼는 사람

쾌락의 챗바퀴 - hedonic treadmill

Happiness is the frequency, not the intensity of positive effect
뇌는 우리의 행복에 일만의 관심도 없다

행복은 타인과 교류할 때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일종의 부산물

이렇게 우리는 평생 정답을 찾는 사회에서 살아왔다… 획일적인 사고는 행복에 큰 타격을 준다

To be happy, we must not be too concerned of others

내가 즐거웠다는 데, 무슨 상관?

행복은 지극히 사적인 경험이다. 내가 무언가를 좋아하는 이유를 남에게 장황하게 설명하는 필요도 없고, 그들의 허락이나 인정을 받을 필요도 없다.

인생의 주도권을 내가 쥐고 산다는 것의 의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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