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심리학 DARK PSYCHOLOGY] 다크사이드 프로젝트
동료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 그 전사의 기질을 부정하지 말고, 내 인격의 하나로 통합하는 것.
발견-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르시스트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다. 물론 불편함을 표현해서 거리두기를 한 지는 오래 되었지만, 결국 나의 심지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얘기.
아리까리 할때는 판단을 유보하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뭔가를 급하게 해야 한다고 요구 받는 순간, 말리는 시작이다. 한 단계 위에서 게임을 볼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다시 찾아 읽을 정도는 아니다.
[나의 밑줄]
헷갈리면 판단을 유보하라, 이것만으로도 많은 부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
의도된 냉정함, 선택된 거리두기, 계산된 침묵
끝까지 살아남는 자는 한때 자신의 도덕적 善을 무너뜨린 사람이다… 물론 그 선을 넘을 때는 자신이
지켜 내려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사람들의 욕망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으며, 원하는 무대가 있기 마련이다
타인의 죄책감과 동정심을 어떻게 설계하고 통제할 것인가
<죽음의 수용소에서>
이건 내 감정을 자극하는 장치일 뿐이다. 반응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다.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혼란과 예측 불가능성을 부각한다면, 당신은 일부러 느리게 말하고 차분하게 행동하라
결국 감정 교란에 대한 방어나 역이용의 성공 여부는 ‘내가 그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 한 단계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가?”에 달렸다
끝까지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이게 진짜 내 문제인가, 아니면 상대의 불안이 투사된 걸까”이다
결국 게임의 관건은 ‘누가 이 게임의 규칙을 정의하는가’를 계속해서 자각하는 것이다
사람은 도망칠 곳이 없을 때 자기 자신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자신을 한 발 떨어져 보며, 주변의 정보나 감정을 모두 믿지 않고 일단 ‘보류’하는 태도만으로도 고립화의 여파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끊임없는 호의를 베푼다면 잊지 말라. 그것은 당신이 ‘선택할 수 없는 순간’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다
판단하지 말고 룰에 따라 움직여라.
세일즈나 마케팅은 결국 ‘사람의 결정’을 설계하는 일이다
큰 전투에서 승리한 후가 곧 패배의 서막
-패배가 무서운 게 아니다. 진짜 무서운 건 승리에 취해 모든 감각을 잃는 것이다. 그걸 아는 사람만이 마지막까지 승자로 남는다
상대방이 던진 ‘넌 너무 공격적이야’라는 말은, ‘결과가 중요하면, 난 빠르게 움직여’로 대처하라
누군가가 당신에게 넌 변했어 라고 말한 다면, 그 말의 진짜 의미는 이것이다. ‘넌 더 이상 내 감정적 도구가 아니야’
인간이 괴물이 되는 것은, 잔인해서가 아니라 복종했기 때문이라고
진짜 선하다는 건, 괴물이 될 수 있음에도 괴물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럼 사람만이 누군가를 지킬 수 있다.
그 전사의 기질을 부정하지 말고, 그것을 길들여서 인격 속에 통합하는 것. 그게 이상적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