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보다 실험이 먼저입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화요일 입니다 :) 오늘도 리뷰온리가 준비한
리뷰 이야기 들어보실 준비 되셨나요?!
오늘은 PoC 방식이 꼭 필요한 스타트업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다 보면 이런 상황이 많이 생긴다고 해요...
기획은 잘 되는데 실행에서 막히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문제 정의 잘했고, 기능구성 완벽했고, 브랜드 네이밍까지 신경썻는데
막상 고객 앞에 내놓으니까 반응이 뜨뜨미지근하더라구요...

"이 정도면 꽤 괜찮은데,, 왜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줄까?"라는
오만한 생각을 가졌던 때가 있습니다.
그때 처음 느끼실겁니다. 기획이 잘 됐다고해서
시장에서 잘된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을요..
지금보면 너무 당연하지만
내 제품이나 서비스에 빠져있으면 미쳐 보지못하는 점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흔희 MVP부터 만들려고 하죠!
근데 그건 이미 어느 정도 시장에 대한 감이 있을때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 전에 해야 할것은 작게라도 실험을 해보는거에요!
예를 들면요
1. 이 기능 필요하신분? 하고 랜딩페이지를 만들어보거나
2. 가격대나 슬로건을 바꿔가며 어떤 문구에 클릭이 나오는지 보거나
3. 광고비 조금만 써서 얼마나 관심이 있는 가늠해보는겁니다.
이렇게 실제 반응을 보는 작업, 그게 바로 PoC(Proof of concept)에요!
한마디로 '이거 진짜 사람들한테 통할까?'를 확인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말은 쉬운데 직접하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페이지도 만들어야하구요, 카피도 써야하구요, 광고도 집행해야 하구요,
데이터도 뽑아서 읽어야합니다!
그래서 요즘 PoC는 외부 전문팀에 맡기는것을 추천드려요.
그 중에 꽤 잘한다고 느낀 곳이 바로 '이웃집창업'이에요.
이 팀은요 그냥 '페이지 만들어드릴게요' 라는 수준이 아니라
- 시장 반응을 끌어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주구요
- 클릭, 폼, 작성, 이탈 구간까지 꼼꼼히 다 추적해서
- 어디서 끊기고, 어디서 반응이 오는지 숫자로 보여주더라구요
특히! 정부지원금 받은 예비창업자나
기획은 끝났는데 실행이 막막한 팀이라면 이런 PoC방식으로
빠르게 시장성을 검증하는게 훨씬 안전하고 효율적이에요~
좋은 아이디어는 많지만, 반응을 받은 아이디어만 시장에 남는게 현실이죠.
아직 개발전이라면? 혹은 마케팅이 막막하다면, 방향성에 의구심이 든다면
작은 실험부터 이웃집창업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실행이 과하지 않게, 효율적으로 시장반응을 볼 수 있는 방법,
그게 PoC라는 방식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이웃집창업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