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라서 더 필요하다! IT 사이드잡 비용·시간 안 버리는 법
안녕하세요 IT 도메인에서 일하고 있는 7년차 PM 리뷰온리입니다.
최근 사이드잡으로 앱 개발, 소규모 플랫폼 구축,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비전공자라면 “나도 만들 수 있을까?”, “개발은 외주 맡기면 되지 않을까?” 고민이 많습니다.
정답은 YES!!
하지만 모든 그렇듯이 막연히 외주를 맡기고 기대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는데요.
비전공자라도 제대로 된 전략과 준비가 있다면, 충분히 ‘실패 없는 사이드잡’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앱 하나 만들어주세요.” 라는 말로는 제대로 된 견적도 개발도 불가능합니다.
기능은 단순해 보이는데 견적은 1,000만 원 이상. 이유는 ‘기획 미흡 → 과도한 리스크 반영’.
완성된 서비스가 있어도, 어떻게 홍보하고 유지할지 몰라 결국 방치.
계약에 포함되지 않은 항목은 모두 추가금. 결국 예산 초과.
이런 문제는 계획 없이 외주 개발을 시도한 결과입니다.
처음엔 로그인, 메인화면, 핵심 기능 1~2개만 개발해도 충분합니다.
간단한 화면 흐름도나 유사 서비스 캡처만 있어도 기획 전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창업진흥원, 지자체, 콘텐츠진흥원 등에서 제공하는 창업 지원금은 비전공자의 든든한 재원입니다.
개발 완료 후 필요한 유지보수 기간과 예산도 미리 계획해두어야 장기 운영이 가능합니다.
견적은 반드시 기능별로 나눠서 요청 “앱 하나 얼마?”가 아니라 “로그인, 예약, 결제 각 얼마?” 식으로 요청해야 정확한 비교가 가능합니다.
계약서에 기능, 일정, 유지보수 포함 명시 계약서 없이 진행했다가 기능 누락이나 일정 지연 시 아무런 대응을 못하게 됩니다.
중간 점검은 정기적으로 한 달 뒤 결과물을 받는 방식은 위험합니다. 1~2주 단위로 점검 일정을 정하세요.
사례 ①: 주부 A씨, 네일샵 예약 앱 런칭
정부지원금 1,200만 원 활용
핵심 기능만 정의 후 외주 개발
개발 완료 후 지역 커뮤니티를 통한 직접 마케팅 → 3개월 만에 300명 이상 사용자 확보
사례 ②: 직장인 B씨, 프리랜서 연결 플랫폼 구축
외주 개발사와 기능 명세서 기반 계약
유지보수 2개월 포함 조건으로 진행
블로그·카페 마케팅으로 유입 유도 → 런칭 후 한 달 만에 첫 매출 발생
이들은 모두 비전공자였지만, 전략적으로 접근한 결과 성공적인 사이드잡을 실현했습니다.
“아이디어는 있는데, 개발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많은 비전공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개발을 안 해도 개발을 아는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기획을 정리하고, 외주를 계획하고, 결과를 검수하며, 서비스 운영까지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비전공자의 사이드잡 성공 전략입니다.
외주 개발이 막막하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비전공자 맞춤형 개발 외주 전문 파트너, 똑똑한개발자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