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디과가 말아주는 핫한 디자이너 브랜드 추천 리스트
안녕하세요, 콤마 매거진입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을 지나, 이제 완연한 가을이 되었는데요. �
비슷 비슷한 티셔츠에서 벗어나 드디어 멋부릴 수 있는 날씨!
아직도 무신사 랭킹만 보고 있는 당신! �
패디과 콤마어가 제안하는 올 가을 가장 핫한 브랜드들을 둘러보고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릴 말한 브랜드의 옷으로 구매해 보는 건 어떨까요?
❗️혹시 나의 옷장이 무채색으로 가득하다면 집중 ❗️
테켓은 비비드한 컬러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아메리칸 빈티지 무드의 캐주얼 브랜드입니다. �
마치 80년대 미국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테켓의 그래픽과 색감!
테켓의 23FW 컬렉션을 함께 구경해볼까요?
아직은 비비드한 컬러가 어색한 입문자들!
부담스럽지 않은 베이스 컬러와 조합이 좋은 타이포그래픽의 스웻셔츠 혹은
심플한 코디에 포인트 주기 좋은 유니크한 볼캡은 어떨까요?
더뮤지엄비지터는
독일 베를린에서 공부한 박문수 디렉터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로,
현대미술을 패션에 녹여내었다는 점이 가장 큰 인기의 원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꽃"과 유니크한 디지털 프린팅의 조화� 그리고,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베를린 티셔츠의 무심한 락카 프린팅은
수작업으로 진행하기에 제품 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입니다 �️
공식 홈페이지에 제품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작업했던 현대미술들을 아카이빙해두어
구경하는 맛이 쏠쏠하니 한번 방문해보세요!
https://www.the--museum--visitor.com
유즈는 공개하는 매 컬렉션 마다
각기 다른 컬러, 디자인 그리고 컨셉을 선보이며
다음 컬렉션의 귀추가 항상 기대되는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유즈의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은
어떠한 색감을 중심으로, 특정 컨셉을 풀어나갔는지 살펴보실까요?
카키, 브라운과 같이 가을을 상징하는 컬러를 중심으로
아메리칸 웨스턴 패션을 페미닌하게 녹여낸 모습이 보이네요 �
또 다른 컨셉으로 Y2K가 연상되는 제품들도 눈에 띄었는데요!
워싱 연출을 통해 빈티지한 무드를 나타낸 벨벳 트랙 재킷과
데님 워싱과 헤짐을 활용한 숄더백이 Y2K를 보다 잘 나타내었습니다 ⚡️
해외 브랜드들을 직구하기 바빴던 예전에 비해
최근 한국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소리질러)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비슷한 디자인의 양산형 브랜드가 아닌
각 브랜드마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그 이야기를 매 컬렉션에 담아낸
자랑스러운 한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3개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
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많이 있으니 충분히 둘러보고
나의 취향을 저격하는 브랜드를 찾아보는 한 주를 보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