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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MMA MAGAZINE Dec 10. 2023

[Marketer's Pick]콤터뷰, 이 사람 뭐지?

겨울호를 이끈 운영진을 만나다: 1편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콤마의 에너지를 담당하고 있는 편집장 백상희입니다.

편집장의 주업무는 어떻게 되나요?

편집장의 주업무는 딱 하나로 정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일을 하는데요.

개인 구독자 배송, 리크루팅 총괄, 기사 작성, 잡지 검수, 회의 진행 등

전부 굵직한 업무입니다.

그래도 가장 시간을 많이 쏟는 건 에디터로서

잡지에 실리는 콘텐츠 제작이죠.

아이템 회의, 기획안, 초안과 수정을 거쳐 기사가 최종 완성되거든요!

이번 겨울호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겨울호의 컨셉이 '사랑'인 만큼

콤마어들이 스스로 간직하고 있는 사랑을

마음껏 드러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 호는 광고 마케팅 잡지임에도 불구하고

몽글몽글한 감성이 물씬 풍긴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상희님에게 콤마는 어떤 의미인가요?

성장하는 공간!

콤마에는 자신의 열정을 드러내는 사람들로 가득해요.

여러 사람으로부터 배울 것이 가득한 곳이라는 의미기도 하죠.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에디터팀 팀장 유정아입니다.


에디터팀 팀장의 주업무는 어떻게 되나요?

우선 에디터팀 내의 빽빽한 3개월간의 스케줄을 관리하는데요.

에디터팀의 글이 콤마 작업의 처음이 되기 때문에

모든 기사가 일정대로 작성될 수 있게 꼼꼼히 관리하곤 합니다.

콤마 리크루팅에 운영진으로 참여해

지원서를 검토하고 면접을 진행하며 최고의 팀원분을 뽑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회의 준비를 하며 원활한 동아리 운영을 돕고 있습니다.


에디터팀 팀원이었을 때의 유정아와 팀장 유정아는 어떤 점이 다른가요?

사실 팀원과 팀장의 큰 차이는 없어요.

똑같이 아이템을 고민하고 글을 작성하며 피드백을 주고받죠.

그래도 달라진 점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책임감' 같습니다.

일정을 상기시켜주고 피드백도 꼼꼼하게 남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아님에게 콤마는 어떤 의미인가요?

콤마는 이렇다 할 취미가 없었던 저에게 '취미'가 되어주었습니다.

온전히 즐기기 위해 하는 일이 되어 마음을 쏟게 해주는 것 같아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포토팀 팀장 오민주입니다.


포토팀 팀장의 주업무는 어떻게 되나요?

포토팀에선 프로필 촬영, 브랜드 협력 화보, 개인 화보

총 3번의 현장 촬영이 진행되는데요.

저는 주로 플랜과 전체 일정을 조정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팀원들의 시안을 고려해서 스튜디오를 예약하고

헤어 메이크업 디자이너, 모델, 브랜드 대표님과의 소통을 통해

촬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입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업무가 많은 포토팀,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항상 개인 화보 촬영 현장이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각자 사진으로 표현하는 방식이

이렇게까지 다를 수 있구나 느끼는 재미있는 시간이랍니다.


마지막으로 민주님에게 콤마는 어떤 의미인가요?

콤마는 저에게 있어 '첫 단추' 같은 존재입니다.

올해 대학생이 되면서 처음으로 도전했던 대외활동인데

좋은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인 영향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콤마 매거진에서

"겨울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모인 세 사람"

콤마에 따스한 온기를 전해준 백상희 편집장님,

즐기면서 하는 게 무엇인지 보여준 유정아 에디터팀 팀장님,

사랑의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오민주 포토팀 팀장님

그들이 각자의 방법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사랑의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요?

콤마 매거진은 그들을 통해

진심 어린 열정과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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