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2000년대 부끄러운 타락상
우리 시대 흑역사
역사는 각 시대의 거울이다.
고대사는 수많은 비밀들을 간직하고 있다.
세상의 고대도서들은 말한다.
세상의 고대 유적들은 서적이다.
'너희가 만일 역사와 선조들의 음성을 듣지 않거나 무시한다면, 너희 영혼은 타락한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조선의 1550년대 정치, 문화, 종교를 보고 있는 듯이 저급하기 그지없다.
'각국 정치의 수준은 민중의 수준이고, 민중의 수준은 정치의 수준이다.'
남한은 윗물, 아랫물 너나없이 물질주의, 배금주의, 출세지상주의로 가득 차 넘치고 있다.
'윗물이 타락하니 민중들이 더불어 아우성이다.'
예로부터, 선인들이 말씀하기를 배운 지식인들이나 권력자들은 재물 욕심을 내려놓으라 경고하였다.
일제강점기와 6.25 동란이라는 쓰라리고 어두운 역사를 연거푸 겪었다.
6.25 동란으로 남북의 산천들은 시체와 잿더미들로 가득하였다.
불과 70여 년 전에 일어났던 불행한 역사이다.
밖으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이 멀지 않은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 나라의 돌아가는 정치와 민중 그리고 종교인을 보자.
긴장감이 없다.
경계심이 없다.
허리띠를 다시 두르지 않는다.
타산지석으로 삼는다는 숙연함이 없다.
세계역사는 전쟁의 역사이다.
저들의 전쟁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언제 말려들지 모르는 일이다.
국제전쟁의 피해는 항상 약소국의 몫이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미국, 중국등 강대국은 호전국이다.
전쟁을 포기한 적이 없는 침략성향의 국가들이다.
일본, 중국은 과거 우리를 수없이 쳐들어 왔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때가 오면 반드시 쳐들어 올 국가들이다.
일본은 때가 오면 저들의 평화헌법 9조를 반드시 수정할 것이다.
우리는 저들의 평화헌법 9조 개정을 사전에 저지할 국내, 국제적 대책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일본민족은 중국과 러시아 함대를 격파하고 미얀마 까지 전선을 확대했던 전과를 가지고 있다.
역사는 스승이다.
침략으로 재미를 체험한 국가들은 그 맛을 절대 지우지 못한다.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이유가 그렇다.
독도영유권을 빌미로 명분을 쌓고 있다.
미국, 일본등 강대국들은 달 탐사와 더불어 우주의 광물들을 채집하여 나르고 있다.
남한정치 민중들 관심은 여전히 국내문제에 매달려 겨를이 없다.
외세의 침략이나 전쟁이 나기 전에는 누구의 경고도 듣지 않을 구습이다.
역사와 선인들의 가슴이 없는 교육은 껍데기 지식으로 머문다.
여당 야당정치, 가짜종교, 고학력빙자 고소득 전문가들은 지옥에 떨어진다.
유럽은 이미 가짜 정치, 가짜종교들을 경험하였다.
인간은 재물이나 권력이 차오를수록 타락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재물과 권력의 함정이다.
눈이 멀고 귀가 멀게 된다.
고학력 지식을 밑천으로 흙수저가 금수저로 바뀌면 더욱 사악하다.
고학력 지식을 기반으로 고소득 전문직업을 향유하는 문화는 타락이다.
고학력 지식을 바탕으로 재물에 눈이 멀면 사회는 걷잡을 수 없이 비열해진다.
도덕적 경계들이 무너져 버린다.
사치와 외제선호, 탈세와 탈법이 증가한다.
현재 이사회는 가짜정치, 고학력 고소득자들의 성찰 없는 축재경쟁이 극에 달했다.
민족, 역사, 충효, 신의, 국악, 전통춤, 전통미덕 같은 것들은 죽어가고 있다.
재물과 출세에 눈멀고 귀닫힌 자들의 세상으로 치닫고 있다.
현대의 정치와 종교는 불량식품처럼 공통점이 많다.
조선시대 사대주의 정신을 극복하지 못하고 , 서양 것은 무조건 좋은 것으로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는다.
서양 것이 모두 좋은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 민족은 사멸의 갈림길에 처해있다.
서양에서 전해진 것들은 모두 비판 없이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서양의 과학정신, 분석 비판적 정신은 우수하다.
그러나, 서양에서 던져준 것들을 깊은 사고 없이 탐구 없이 받아들이는 것은 문제이다.
서양산 학문, 도서, 이념을 번역 그대로 믿는 것은 잘못이다.
서양발 이념들의 부작용과 함정.
서양발 종교적 번역서들의 환상과 함정.
주체적이고 날카로운 분별력 요구.
선조 때의 황윤길 어른의 교훈은 살아있다.
일제강점기 수운선생님, 해월 선생님, 의암 손병희 선생님의 절규는 아직 귀에 쟁쟁하지 않은가?
단제 신채호어른의 혼신적인 투쟁과 간구는 어디로 갔는가?
안중근, 홍범도, 윤봉길, 윤동주선생님 등등 수많은 선열들의 피맺힌 한을 잊었는가?
민주주의 자본주의는 만능이 아니다.
자본주의 국가라 해서 재물을 쌓는데만 열중하는 혼을 팔아버린 사회는 불행을 불러오는 것이다.
충분한 연단과 고생이 없이 얻는 축재는 민족의 배신자이다.
어떠한 재물, 유혹, 권력 앞에서도 자신을 지키기란 그 누구에게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래서, 글을 읽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고난의 연단과정이라는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동서양 글들을 넘나들며 얻은 글에서 좌우명이 있다.
'독만권서 행만리로'
풀이하면, '읽고 틈을 내어 계속 읽으라, 체험하고 견문하고 고생하라'
'남아수독오거서, 남아견문육대주'
중국에서 접한 글귀 중에
'재물을 벌기보다 모으기가 힘들고, 재물을 모으기보다 쓰는 것이 힘들다.'
라는 말이 있다.
위의 말이 시사하는 것은 재물을 쌓는데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유용하게 쓸 때를 알아 베풀기가 가장 힘들다는 것이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국이 부자라는 말은 잘 새겨 들어야 할 말이다.
부자라고 치켜세우는 저들의 저의가 무엇인가?
대한민국은 과거를 너무 빨리 쉽게 잊어버린다.
지난날의 치욕의 역사, 참상의 역사, 아픔의 역사, 불행의 역사들을 간직하는 교육이 없다.
질 높은 가정 유아교육이 절실하다.
가정에서 깊이 사고하게 하는 교육을 보기 힘들다.
학교교육은 근본뿌리를 기반으로 하는 심층적 교육이 빈약하다.
유럽은 제외하고 인도, 일본, 이스라엘 수준적 교육은 인상적이다.
인도, 일본, 이스라엘에서의 교육은 시사하는 바가 많이 있다.
위의 세 개 나라의 교육에는 공통적인 것이 있다.
민족은 어떻게 우수성을 갖추게 되는가?
우수한 민족은 어떻게 주변국을 압도하는가?
수세적인 민족은 왜 불행을 계속 반복하는가?
서울대학교나 국내 선두권 대학교는 무엇이 문제인가?
두뇌는 우수한데 왜 서울대학교는 세계 대학교 서열에서 항상 밑도는가?
총장의 자리에 있는 자들은 고민하고 더욱 고민하여 청빈함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해답은 있다.
모든 해답은 고대와 자연 그리고 우주에 감추어져 있다.
상상하고 명상하고 관찰하고 생각하고 서적들을 파헤쳐야 한다.
자리를 차지하기 전에 자리에 앉기를 두려운 자세와 마음가짐이 선행되어야 한다.
세계 193개국을 견문한 자의 눈에는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