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룬다면 아늑한 삶에 머물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게으름은 나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싫기 때문이다.
이루고 싶은 꿈이 없다면 그것은 내가 누구인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나의 삶에서 어떤 의미도 찾지 못한다면 그것은 '나'의 삶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가족, 내 친구, 그리고 타인을 사랑할 수 없는 이유는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일은 자격이 필요하다.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만이 꿈에 대해 말할 수 있다.
산 정상에 오른 사람만이 그 산의 아름다움을 말할 수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만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주어진 삶의 의미를 찾은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삶을 존중할 수 있다.
이렇게 나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
나를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은 결코 멈춰서 있지 않는다.
나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 게으름은 존재할 수 없다.
나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
자신의 삶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은 삶이 한 편의 아름다운 여행임을 깨닫는다.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내 가족과 내 친구 그리고 모든 사람의 삶을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다.
그렇다. 모든 일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니 나를 사랑하자.
나를 사랑하자.
나를 사랑하자.
마태복음 22장 中
-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너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