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양정모가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다
1976년 제 21회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레슬링 경기 자유형 62kg급에서 우승해 대한민국이 광복 후 참가한 올림픽 경기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
1974년에 이어 1978년 아시안 게임 레슬링 경기에서도 우승해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1975년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62kg급 3위, 1978년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 등 경력이 화려하다.
그런 덕분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1호 체육요원으로 선정되었다.
가외로 대한민국 예술체육요원이 생긴 이래 최초의 예술체육요원은 정명훈이며
양정모는 체육인으로서 1호인 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