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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M씽크 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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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쿠 Sep 05. 2022

아직 <빅마우스> 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니?

이종석과 윤아가 보여주는 스릴만점 드라마

연일 시청률 고고행진을 보여주고 있는

MBC 드라마 <빅마우스>


아직도 "빅마우스"를 안본 사람이 있다고?



빅마우스 입덕을 위한 간단한 소개!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 박창호

장인을 모시며 처가살이를 하는 소송 연패의 흙수저 출신 변호사.

변호사가 되면 삶이 나아질 것 같았으나

현실은 변호사인데도 사기를 당하고 당장의 카드값과 대출이자도 막막하다.

연애 시절 천사 같던 내 사랑 미호는 이제는 나만 보면 '이혼' 하잰다.

'돈벼락 맞게 해 줄게!' 큰소리쳤는데 어느 날 진짜 벼락이 떨어졌다.

"마약이라니? 게다가 뭐라고? 내가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라고?"


과거 만인의 연인이였지만 결혼 후 생활력 만렙 간호사가 된,고미호

대학 시절 좋다고 따라다닌 남자가 한 트럭이었지만,

내 남자는 내가 만든다는 신념으로

별 볼 일 없던 창호를 뒷바라지해 변호사를 만들었다.

결혼 후 창호와 우아하고 행복한 나날을 꿈꿨으나

웬걸 이 인간 소송마다 연전연패는 물론 사기로 숨겨놓은 쌈짓돈도 날려버렸다.

생활고가 극에 달했지만, 그래도 가장으로서 창호는 믿었다.


그런데 세상은 창호가 희대의 사기꾼이란다.

그런 창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미호는 숨겨놨던 승부사의 기질을 다시금 꺼낸다.  

"그 인간은 내가 잘 알아. 정의까지는 아니어도 사기꾼은 아냐!

내 남편 누명은 내가 벗기겠어!"




무궁무진한 매력의 빅마우스!

이종석과 윤아가 아닌 '박창호'와 '고미호'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인을 위한 몰아보기 준비완료!

이번 추석은 빅마우스 몰아보기하면서 즐겁게 보내는건 어떠실까요?

https://youtu.be/7I7Ghxdlo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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