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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Nam
Jul 04. 2023
칼을 함부로 꺼내지 말라
칼은 꺼냈을 때보다 칼집에 들어 있을 때 더 위협적인 법이다. 눈앞에 칼이 보이면 긴장감과 경계심으로 어느 정도 대비가 가능하다. 하지만, 칼집에 있을 때는 언제 꺼낼지, 칼의 크기와 모양은 어떨지, 그 칼이 누구를 향할지 알 수 없어서 더욱 무섭기 때문이다.
경쟁자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나의 칼은 무엇일까. 그 칼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부로 꺼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함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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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경계
긴장감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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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생각하되 짧게 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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