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했던 말과 행동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자. 어쩌면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을지 모르니 생각하고 또 생각하자. 스스로에게 엄격할수록 나는 성장하고 타인은 행복함을 기억하자.
반면, 다른 사람이 내게 했던 언행에 대해선 너무 몰입하지 말자. 그저 흘러가는 말이라면 그냥 그렇게 흘려보내자. 설령 그것이 의도치 않게 상처가 되었더라도 훌훌 털어버리자. 안 그래도 생각할 것이 넘치는데 애꿎은 것에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
다만, 무엇을 더 생각하고 무엇을 덜 생각할지는 늘 깨어 고민하자. 그것이 지혜로운 사색의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