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최고의 퍼포머스를 내는 사기적인 방법, 무위無爲

무위無爲

by 초인 김가츠

오늘은 글이 좀 어그로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29살을 살면서 이른 나이에 수십억대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나만의 비결을 풀려고 한다.


생각보다 내가 잘 해야지라고 느끼는 압박감이 나를 망친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서 기획안을 쓸 때도 그렇다. 최선을 다해서 최고를 만들어야지 생각하면서 착수하면 썻다 지웠다를 반복하면서 시간은 그렇게 하염없이 흘러가게 된다. 그러나 마음을 비우고 그냥 편하게 기획안을 작성하면 생각보다 괜찮았던 아이디어들이 정돈이 되면서 좋은 글이 완성된다.


면접을 볼 때도 그렇다. 내가 좋은 질문을 던져서 이사람을 검증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심장박동수가 올라간다. 심장이 뛰고 있는게 느껴질 수준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편안한 마음으로 플로우를 지키면서 임하면 좋은 질문이 나오고 심박수는 그렇게 크지 않다. 나에게 거는 기대감이 스스로에게 높으면 높을 수 록 단기적인 성과에서 최고의 퍼포머스가 나오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ufc파이터 토푸리아와 메랍 볼카 같은 사람들은 항상 본인이 최고가 되는 것을 꿈꾸며 살아간다. 내가 말하는 것은 장기적인 방향이 아니라 단기적인 시야에서 내 퍼포머스를 최고로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최고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은 그대로 가져가되, 실전에서는 무의 마음 즉 플로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전두엽은 양자역학이다. 관측하지 않을 때는 안개 같은 파동의 형태를 띄지만 관측할 때는 입자가 되는 것 처럼, 전두엽에 개입을 하지 않을 때는 플로우를 유지하다가 압박감을 주면 깨지면서 퍼포머스가 꺾인다. 그래서 마인드 세팅이 정말 중요하다.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을 일단 내려놓는게 중요하다. 하나의 시험에서 인생의 승부가 갈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수 많은 원인들이 합쳐져서 결과를 만든다. 원인들은 수험생에게는 공부가 될 것이고 사업을 하는 나에게는 일상이 될 것이고 직장인들에게는 업무시간이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바라는게 많지만 한계가 있음을 안다. 그러나 그 한계를 넘어서는 기대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전두엽에 과부하가 발생하여 내가 원하는 만큼의 퍼포머스가 안나온다.


커피를 예로 들어보겠다. 누구는 커피를 좋아서 마시는 사람이 있고 잠을 꺠기 위해 마시는 사람이 있고, 집중력을 높이고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끌고 나가기 위해서 마시는 사람이 있다. 왜 집중력을 원하는 사람이 커피를 마셨을 때 원하는 만족감을 느끼지 못할까? 애초에 더 높은 집중력을 원하는 사람은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갖고 있을 경우가 높은데 그런 사람이 집중을 위해 커피를 마셨을 때 각성제가 들어오면 불안으로 번질 수 있다. 뇌는 이걸 위협으로 간주하는데 그 상황에서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끊임없이 관측하고 더 나아져야 한다는 압박감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커피 라는 것 자체에 대한 효과를 왜곡 시킨다.


그럼 우리는 커피를 어떻게 마셔야 할까? 커피가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커피를 즐기는 인간이 되면 된다. 커피를 마시는 것 자체가 즐거운 사람이 되면 된다. 하지만 최소한의 법칙을 지키면서 마시자. 예를들면 12시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는 스스로에 대한 약속을 지키면서 마시는 것이다.


다른 예시로는 창작에 있다. 해야지 하고 마음먹고 자리에 앉아서 키보드 자판을 두들기면 글은 써지지 않는다. 그러나 친구 과제에 대한 훈수를 둘 때나 아무생각 없이 가벼운 업무를 할 때 그 때는 마스터피스를 쓰는 것처럼, 내가 최고의 강사가 된 것처럼 훈수를 둔다.


명상도 마찬가지다. 내가 더 명료한 정신, 높은 집중력을 위해서 명상을 하면 그 명상은 오히려 압박감이 되어 도움이야 주겠지만 내가 원하는 만큼 결론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런데 명상은 내가 말한 것들과 굉장히 맞닿아 있다. 명상이라는 것은 생각이 드는 것을 그대로 놓아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muse s라는 기계를 사용하여 명상을 전문적으로 측정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오늘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뮤즈는 참새가 많을 수 록 좋은 명상을 했다고 볼 수 있는데, 가이드 명상이 끝난 11분 이후부터 17분까지 6분동안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은 많았는데 참새가 엄청나게 달렸다. 오히려 명상이라는 것은 아무생각 하지 말아야지라는 그런 압박감을 갖고 하게 된다면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할 뿐더러 오히려 생각을 느낀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을 때 굉장한 평온함과 높은 회복명상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요즘에 느낀다. 단기적인 퍼포머스를 내기 위한 행동들, 영양제를 챙겨먹고 멘디 뮤즈 펄세토를 하고 타다라필, 아큐테인, 존2유산소, 근력운동 등 이런 것들을 내가 너무 욕심냈구나. 너무 욕심을 낸 나머지 이런 진리를 망각하고 있었구나. 이제는 느낀다. 뭔가가 달라졌음이 느껴진다. 단순히 내려놓아라가 아니다. 최고가 되겠다는 그 목표적인 지향점은 그대로 가져가되, 실전의 순간에 무의 마음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이중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정말 치열하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본 사람만이 도달할 수 있는 무위의 퍼포머스다. 이 느낌을 느껴보지 못했다면, 나에대한 압박을 느낀다면 하루라도 좋으니 무위를 실천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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