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혁신 단원으로 본부 대표로 선정이 되어 말하기 능력에 부족함을 느껴 관련 책을 여러권 찾다가 가장 최근에 출간된 책을 찾았다. 본 책의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입김을 내뿜어 손에 온기를 주기위해서 우리는 "호호"라고 따뜻한 온기를 내뿜고 호빵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 내기위해서는 "후후"한다는 것을 인용하여 스피치 내용으로 사용하라는 것이었다. 이를 비유하여 어떤 사건에 긍정을 불면 긍정이 오고, 부정을 불면 부정이 나온다는 것을 도출하여 우리는 서로 긍정의 입김을 불어 넣는 사이가 되자는 말로 마무리하는 것. 학창 시절 이후로 또 코로나19가 덮친 이후로 좋은 강연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과연 이런 말을 오프닝으로 해주는 강사라면 강연 몰입도가 단연 높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멘트는 바람이 잘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이다. 바람이 자고 있는데 바람개비를 어떻게 돌리겠는가. 직접 뛴 것이다. 안 되면 되게하라. 나이키의 Just do it. 문구들이 떠올랐다. 어릴 적 바람개비를 들고 뛸 때는 별 생각이 없았는데 자연스러운 물리적 현상이 다시 생각해보니 이렇게도 발상의 전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신기하다. 마지막은 번아웃의 뜻이다. 원자로에서 온도가 지나치게 상승할 때 냉각제인 물이 끓으면서 열이 차단되는 현상을 번아웃이라고 한다. 회사 직원들 또는 누군가와 스몰톡 또는 아이스브레이킹시 간단하게 단어 설명을 하면서도 스마트해보이는척 할 수 있는 얇고 넓은 지식을 하나 얻었다. 누군가 번아웃이라고 할 때 그 뜻이 뭔지 아냐는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경우가 된다. 책을 중간 정도 읽으며 혁신 단원으로 참가했었는데 끝까지 읽고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무언가 하고 싶은 일이나 두려운 일 또는 새로워 처음 겪는 일을 접하게 되면 그분야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지하철을 타면서 이동할 때도 유튜브나 카톡 등을 보기위해 휴대폰을 보면 전자파 등으로 머리가 아프기도 했는데 요즘은 책을 읽는다. 뭔가 불안한 마음을 책이 그나마 달래주는 것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