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교사역량강화교육
등잔 밑이 어둡다고, 우리가 업무를 하며 불편감을 느끼거나 효율성이 떨어질 때에는 '기본기'를 갖추는데 문제나 결핍은 없었는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역량을 강화한다는 것은 새로운 지식과 정보로 자신을 무장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기를 다지고 또 다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교육을 다니면서 깨달은 것은 습관이 삶을 변화시키지, 지식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지식으로 인해 내 삶의 습관 하나를 고칠 수 있다면 그때 삶에 변화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사역량강화교육의 의뢰를 받으면 진부하지만 '표준보육과정' 혹은 '평가제'와 같은 기본에서 맥락을 잡습니다. 대신 여기에 사례도 담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넣어서 생동감 있게 만들어 봅니다.
새로운 내용을 진부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진부한 내용을 새롭게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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