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나나를 지켜라-
이강 : 엄마, 아침에 아빠가 내 바나나를 먹어버리면 어쩌지?
엄마 : 엄마가 바나나에 이름을 써줄게. 이건 눈에 안 보이는 이름인데, 누가 내 바나나를 먹으려고 하면 바나나 주인의 이름이 검은색 글씨로 나타나는 마법이야.
- 네 돌, 이강이의 마주이야기 -
아이를 키우는 일은 종종 거짓말쟁이가 되어도 좋은 멋진 일이다. 아이를 안 키웠다면 이렇게 뻔뻔한 거짓말들을 사랑을 담아 해 볼 수 있었을까-
사십춘기를 겪으며 자아를 찾아가는 어린이집 원장 엄마의 일과 육아와 꿈을 끄적여봅니다. 교류분석 상담이론을 공부하면서 삶의 의미와 관계의 정의를 새롭게 내려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