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군산서흥중 1학년 학생들의 이야기- 내 인생의 BGM
노래제목: 인사
작곡가 / 작사가: 범진
가수: 범진
노래 링크 주소: https://youtu.be/bbqr6NkJ88A?si=ah6jar5f0dqj6BDS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싸웠던 친구가 있었다. 계속 서로 신경 쓰이고 저격하고, 째려보고 카톡으로 서로 뒷담도 많이 하고 친구들 나눠서 놀고 그러다 선생님한테 많이 혼났던 날들이 있었지만, 3년 동안이나 싸웠지만 졸업하루전날 서로 편지를 쓰고 답변을 받아 화해를 하게 되었다. 물론 그 편지가 길진 않았다고 하더라도 좋은 서로 추억과 감정이 분명하게 드러난 편지였다 서로 미안한 감정에 졸업날엔 같이 사진도 찍고 끝나고 따로 만나서 놀기도 했다.
그런 경험을 돌아보면 우리가 왜 싸웠지 생각도 하였다 그러다 중학생이 되었다 지금은 다른 중학교에 가게 되었다. 서흥중엔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에서 나 혼자 오게 되었고 그 친구는 다른 학교에 많은 친구들과 함께 가게 되었다. 거기엔 또 내가 없는 무리가 있었다 거기서 나에 대한 거짓된 말이 퍼져서 친한 친구 한 명과 또 싸우게 되었다 물론 아직 화해는 안 했다 초등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였는데 잃어서 좀 서운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다.. ‘내 이야기도 좀 들어주지..’’라고 생각했고, 그 친구는 나를 진짜친구로 생각했나? 그 친구는 나와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나?라는 마음도 들었다.
그러나 지금 그 중학교에서 내 헛소문이 났다 근데 그 무리 중 나와 두 번째로 친했던 친구는 내가 그러지 않을 거라는 걸 믿어주었지만, 진짜 내가 하지 않았지만 나를 믿어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그 친구한테 더 잘해주고 싶었다. 근데 이 친구와 더 친해질 시점에서 나랑 제일 친했던 친구가 왔다. 근데 난 이 친구와 싸우기 싫었을 때 싸운 건데 그 친구가 내 이야기조차 안 들어줬다는 거에 실망감이 커서 생각을 해 본다고 하였다. 근데 생각을 해보니 그 친구와의 좋은 추억은 조금밖에 없었고 매번 싸웠던 것 같아서 이번을 계기로 솔직히 다시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딱히 없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친구랑 싸웠을 때마다 이번 빼고 내가 다 먼저 사과하였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 친해지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일을 지금이 돼서 생각을 해보면 그 노래의 제목이나, 가사 이런 부분들이 나와 친구와 싸웠다 화해했다 하다가 결국 끝을 맺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이 노래를 BGM으로 선정하였다.
이 글을 쓴 글쓴이는 운동을 좋아하고 처음 해 보는 것도 포기하지 않고 해 보고 무조건 안된다고만 생각지는 않고 도전하면 대충 하지는 않는 남들과 다를 거 없는 평범한 14살 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