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BGM
2024 군산서흥중 1학년 학생들의 이야기- 내 인생의 BGM
내 인생의 BGM
노래제목: 문득
작곡가 / 작사가: 비오(BE’O)
가수: 비오(BE’O)
노래 링크 주소: https://youtu.be/rAI5epQCf9M?si=jzcawYLUmX3OEFNz
내 인생의 노래는 ‘문득’이다. 비오라는 가수가 부른 노래인데, 좋은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사람의 노래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특히 사랑에 빠지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고 일상생활도 잘 하고 싶지만 이별의 아픔과 힘든 날들이 떠오른다. 이별에 미련이 있어서 힘든 사람들에게 잘 위로가 되는 노래이다.
내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몇년동안 의지 해 온 친구가 배신을 때렸을 때이다. 배신을 당하고 나니 주변 친구들을 잘 못 믿겠고 그러다 기운이 없어져 일상생활에 힘든 지장이 갔다. 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해봐도 힘든 날들이 계속 되었다. 문득 내 자신이 많이 지친다는 걸 느꼈다 배신을 당한지 몇개월이나 지났는데 그때의 속상함과 짜증이 지금도 여전하다. 애써 힘든 걸 감추고 있는 건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생각하면 아직도 속상하다.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 노래는 내가 힘들 때 기운을 많이 주고 의지하게 된다. 특별히 인상깊은 가사를 소개한다.
밖에 나가서 너를 찾았는데
문득 네가 없어서 모든게 다 무서워서
방 안에 숨었다가 너를 찾았는데
문득 많이 맡아본 네 향기가 또 나서
잊고파
지금은 행복해 보이지만, 결국 고독 때문에 너무 슬퍼 힘든 나날들을 보내는 사람들에 대한 감정을 너무 잘 드러내고 있다. 특별히 기억나는 저 가사 부분에서 너무 공감 되었고, 감정이 울컥 올라와 슬퍼지고는 한다. 주변 지인에게 배신을 당하여 일상생활이 힘들고 지치는 나의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하여 이 노래를 내 인생의 BGM으로 소개한다.
이 글을 쓴 글쓴이는 이번에 새로 중학생을 입학한 평범한 중학생이다. 게임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다. 요즘에는 그림 그리는 것에 관심이 많아져서 취미로 그림 그리는 시간이 많아졌다. 앞으로 열심히 사는 예쁜 내가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