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군산서흥중 1학년 학생들의 이야기- 내 인생의 BGM
내 인생의 BGM
노래제목:timeline
작곡가 / 작사가: plum
가수: plum
노래 링크 주소: https://youtu.be/V1YDhancVaU?si=44V291PPs3qoa_aa
초등학교 5학년에서 6학년으로 올라갔다. 우리반 친구들이 의외로 많이 있어 6학년은 잘 보낼 수 있을거 같아서 좋았다. 무려 선생님도 유쾌하신 분이였다. 몇주이 지나 나는 6학년 학교생활을 완벽히 적응했다. 김수빈이라는 한 친구가 있는데 나는 걔가 좀 이상하고 외모도 별로여서서 그래서 친구들이랑 김수빈을 계속 놀렸다. 나는 그게 나쁜지도 몰랐다. 그래서 김수빈을 매일 계속해서 놀렸다.
그러다가 종례시간에 갑자기 머리속에 물음표가 생겼다. 이래도 되는건지 생각하고 있었다. 친구를 외모로 놀려도 되는지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이건 안되는 거다라고 생각했다. 나쁜거다라고 생각해서 나서 친구들에게 말해야겠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말하려고 했으나 김수빈처럼 따돌려질가봐 두려웠다. 매일 말하려고 했지만 두려워서 못하고있었다. 안되는건 안되는 거니까 나는 친구들에게 말을했다. 친구들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것 같았다.
그래서 친구들은 따돌리지 않고 김수빈한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 친구들이 같이 놀자고해 그때부터 친구들은 김수빈이랑 같이 놀아주었다. 나는그게 뿌듯했다 기분이 상쾌졌다. 이제야 편안하게 놀수있을거 같아서 좋았다.
나는 김수빈과 같이 따돌려질거 같아서 두려웠지만 용기를 내서 “그만해”라고 말한게 아직도 자랑스럽고 멋있다고 생각한다. 내 인생의 bgm은 plum의 timeline이다. 내가 거의 매일 듣는 노래다. 이 노래를 선정한 이유는 노래 초반부는 소근소근한 피아노 소리가 들렸다가 후반에 빠른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 것이 마치 소심했다가 용기를 내는것 때문에 이 노래를 선정했다.
이 글을 쓴 글쓴이는 군산 아리울 초등학교에서 엄마가 다녔던 군산 서흥중학교에 온 학생입니다. 노래가 없으면 매일 흥미가 없고, 친구들과 주말에 같이 게임하는 그저 평범하고 순진한 학생입니다. 그리고 공부도 잘한다고 소문난 학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