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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골에 산다
보물 그리고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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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인
Jun 2. 2024
오래도록 너를 찾아 헤맸는데
너는 여기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구나
죽었다고 죽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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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인
지리산을 오르며 숲 길 걷기를 좋아하는 작은거인입니다. 사는 이야기를 일기처럼 기록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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