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情)

생활지원사의 일기

by 작은거인


정(情)


노란 귤 한 알

포근한 마음 더해

삶은 계란에 담기고

쫄깃한 곶감에 스미어

따스한 손길로 건네주시는

작고 소박한 마음이

어르신들의 골진 주름보다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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