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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예술계의 반항아

by 재이

2018년 런던 소더비 경매장에서 한화로 15억정도에 낙찰되었을때 작가에 의해서 파쇄된 작품으로 논란이 많았던 베일에 싸인 작가, 뱅크시.

저 작품을 파쇄한 뒤 다음날 sns 에

“파괴의 욕구는 곧 창조의 욕구”라는 피카소의 말을

경매장의 상황과 함께 올렸다죠. 인상적이예요.

저도 무척 궁금한 사람인데요 이 작가의 다큐가 곧 개봉되려나 봐요. 기대가 됩니다.


뱅크시 작품 거리에서도 60달러인가 퍼포먼스를 펼쳤다는데 저도 그 자리에 있었으면 구매했겠죠..아쉽습니다. ㅎ

불법 그래피티로 작품 철학을 펼쳐가는 그의 컨셉은

기존 질서에 대한 저항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자신의 말대로 예술계의 테러리스트가 맞는것 같아요.

다큐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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