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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스트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피어싱.
by
재이
Aug 28. 2022
1. 프로타고라스 -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2. 트라시마코스 -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다.”
3. 고르기아스 - “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상대주의 윤리는 어찌 보면 그럴싸해 보이기도 해요.
넘치는 풍요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우울해하고
무조건 돈만 많이 벌면 너도
나도 멘토인 이 시대,
끊임
없이 남과 비교당하며 사는
요즘의 우리들도 과
연 저 논리에서 자유로운건지
문득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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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철학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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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
「다람이와 달수」 그립니다. 다람이는 다람쥐, 달수는 수달이고 농담속 한줄 인문학을 컨셉으로 그리는 만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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