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동지위우(同志爲友)
뜻을 같이 나눈 자라야 진정한 벗.
by
재이
Dec 8. 2021
인간사회에서 누구든, 개인이든 집단이든,
다른 사람의 행동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경우는
오직 한 가지,
자기 보호
를 위해 필요할 때뿐이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면,
국가가 그 사람의 의지에 반해서 권력을 사용하는 것도 정당하다. 이 단 하나의 경우 말고는, 문명사회에서 구성원의 자유를 침해하는 그 어떤 권력행사도
정당화할 수 없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
keyword
자유
사회
존스튜어트밀
1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재이
「다람이와 달수」 그립니다. 다람이는 다람쥐, 달수는 수달이고 농담속 한줄 인문학을 컨셉으로 그리는 만화 입니다.
구독자
39
구독
작가의 이전글
부용정
애련정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