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햇님,구름의 인사

ㅡ마음으로 쓰는 감성시

by 유쌤yhs


하늘,햇님,구름의 인사


오늘도

하늘은

아무 말 없이

나를 덮고 있고,


햇님은

괜찮다고,

다시 걸어도 된다고

내 마음을 밝혀 주고,


구름은

울어도 된다고

천천히 가도 된다고

나를 감싸 안는다






모두가 새해 첫날의

처음 떠오르는 햇님을 보기 위해

바다로 산으로 전망대로 갈 때

전 조용히 저만의 방식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또 이렇게 저의 루틴대로

좋아하는 공원 산책을 하며

가장 좋아하는 시간의 햇님과

인사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지난 한 해 온라인 글쓰기를 하면서

순간순간 비교하는 마음에

힘들어지기도 하고

작가로서 자신감이

떨어질 때도 있었지만

전 저만의 방식대로

글을 쓰며 소통하며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도

저만의 루틴대로

조용히 걸어가 보려고요



올해 저의 온라인의 바다는

풍랑이는 날보다

고요한 날들이

더 많길 바라면서

제가 좋아하는 자연을

보며 인사를 해봤네요


파란 구름아 안녕 ~

하얀 구름아 안녕 ~

다정한 햇님아 안녕 ~

우리 올 한 해도 매일 인사 나누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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