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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시> 따뜻한 등불

ㅡ바다 위의 빛나는 별

by 유쌤yhs



따뜻한 등불


망망대해 어두운 밤하늘

어디로 갈지 몰라 헤맬 때

밝게 빛나는 바다의 등불


요동치는 감정

어두워지는 마음

어디로 갈지 몰라 헤맬 때

밝게 빛나는 마음의 등불


누군가 따뜻한 등불 들고

내 마음 비춰준다면

헤매던 마음도

길을 찾으리


누군가 마음의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면

따뜻한 등불 들고

길을 비춰주리



오늘은 예전에 썼던 시를 다시 올려봅니다

오늘 스레드에도 짧은 글을 썼답니다


망망대해 위에 떠있는 네 개의 별


친근한 초록빛 블로그별

반짝반짝 분홍빛 인스타별

시크한 까만 빛 스레드별

순결한 하얀빛 브런치별

내 글이 빛나는 등불이 되어

별들을 찾아다니는 요즘~~~~~너무 행복하다





저는 요즘 너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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